요즘처럼 신제품 하나 알리는 것도 일이죠! “제품은 잘 만들었는데, 어떻게 알려야 하지?” 이런 고민, 한 번쯤 해보셨을 거예요.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다 보면 꼭 그런 순간이 찾아옵니다.
그래서 준비했어요!
지금 당장 실행할 수 있는, 한국 소비자 특화 초보자용 홍보 로드맵 10가지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다면, 아래 10단계를 그대로 따라해 보세요.
1️⃣ 사전 예약 알림 띄우기
2️⃣ 메인 배너 문구 바꾸기
3️⃣ 사용법 영상 붙이기
4️⃣ 소셜 프루프
5️⃣ 블로그 작성
6️⃣ 인스타그램 콘텐츠 노출
7️⃣ 리타게팅 광고
8️⃣ 라이브 방송
9️⃣ 실시간 고객 상담
🔟 데이터 분석
1️⃣ 사전 예약 알림 띄우기
출시 일주일 전, 사전 예약이나 출시 알림 팝업으로 분위기를 달궈보세요. 카운트다운을 활용하면 더 쉽게 방문자의 시선을 잡아둘 수 있어요. ‘사전 예약 시 3 천 원 할인 쿠폰’ 같은실질적 보상을 제시하면, 클릭율과 신청자 수를 늘리는데 도움이 돼요.
신청이 완료되면 바로 ‘예약 완료 메일’ 또는 알림톡을 보내고, 오픈 3일 전, 1일 전, 당일 3차례에 걸쳐 재알림을 넣어 주세요. 마지막 알림 내용에는 비공개 기획전 링크를 숨겨두면 예약자의 ‘특별 대우’ 감각을 끌어올릴 수 있어요.
2️⃣ 메인 배너 문구 바꾸기
이 사이트에서 더 머무를지, 새로운 사이트를 찾아 떠날지 이탈 여부는 첫 화면에서 갈립니다. 메인 배너의 헤드라인 두 개만 준비해 A/B 테스트를 돌려 보세요. 예를 들어 ‘오늘 주문, 내일 도착’과 ‘첫 구매 10% 할인’ 처럼 가치 포인트가 다른 문구를 대비시키면, 어떤 자극이 전환을 이끌어내는지 명확히 확인됩니다.
주의할 점은 주요 지표를 ‘클릭률’ 하나로 통일하고 변수를 단 하나만 두어 승자를 판단해야 한다는 것. 카피를 바꾸면서 배너 이미지도 함께 바꾸면 정확한 결과 파악이 어려워요.
테스트 기간은 최소 1,000회 노출 또는 7일이면 충분합니다.
3️⃣ 사용법 영상 붙이기
영상은 텍스트보다 설득력이 크고 빠르게 시선을 사로잡아요. 소비자는 사용 장면을 보자마자 “이거 내 문제를 해결해 주겠는데?”라고 직감합니다. 요즘엔 veed.io나 InVideo처럼 숏폼 편집 툴이 자막과 음악을 자동으로 입혀 주므로, 스마트폰 세로 영상 세컷(문제 → 사용 → 결과)만 촬영해 업로드하면 10분 만에 완성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빠르게 만든 영상을 배너와 팝업 형태로 띄워 소비자의 고민을 종식시키세요.
4️⃣ 소셜 프루프
소셜 프루프란 ‘남들도 선택했다’는 증거입니다 .한국 사용자에게는 특히 FOMO(Fear of Missing Out)자극이 강력하게 통합니다. 나만 놓치고 있는 것일지 몰라!라는 감각은 소비자가 빠르게 구매 결정을 하도록 유도합니다.
실시간 구매 알림: “이 제품을 12명이 보고 있어요”
평점 배지: 4.7 이상 별점 상세 페이지에 고정
이런 요소가 페이지 곳곳에 배치되는 순간, 소비자는 ‘검증된 제품’이라는 안도감 속에서 구매 버튼을 누르게 됩니다.
5️⃣ 블로그 작성
고가 제품이 아니더라도, 상세 정보를 스스로 찾아보는 소비자는 구매 전환율이 월등히 높습니다. ‘사용 꿀팁’, ‘비교 리뷰’, ‘세척 가이드’ 같은 블로그 글을 주간 단위로 발행해 보세요. 1,000자 남짓의 실용적인 글이 검색 유입을 장기적으로 끌어들이고, 콘텐츠를 읽고 들어온 방문자는 상담창에 남기는 질문조차 구체적입니다. 결과적으로 CS 소요 시간이 줄고 결제 가능성이 높은 문의가 늘어나죠.